아파트 폭락, 아마 이렇게 시작되겠죠… [2008.10.04]

새 아파트 이제 거의 완공 되었습니다.

뭐, 아파트 가격 폭락이라 그래 봤자, 주변 아파트 값 평당 1000만원은 넘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들어갈 새 아파트 평당 700일때 산 거거든요…

폭락이라 그래봤자, 남을 거 확실하죠..

얹그제 잔금 까지 치뤘습니다.

 

그런데…

이사 날자 잡고 안 팔리던 아파트 간신히 시세 보다 5천 넘게 깍아서 팔았는데…

 

세상에…

새 아파트 시공사 부도…

잔금 까지 치뤘는데…

채권단 아파트 압류 들어갔고…

하늘이 노래져서 내 아파트 내 거라고 주저 앉아 농성이라고 할려고 가봤더니…

아파트 마감 직전에 부도나서…

내장은 어느 정도 되 있는데 창이 들어오지 않고…

 

부도 나서 수도물 안 들어와, 난방 안 들어와, 전기 안들와…

살던 집 날아가고..

지금까지 뼈 빠지게 모은 돈 잔금 까지 다 날라가고…

은행 융자 이자 올라서 12%로 물어야 되고…

 

입주자 대책 위원회 가 봐도, 얼마나 받아 낼 수 있는지 답답하고..

 

뭐 이렇게 시작하겠지요.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125&articleId=18180

조만간 아파트 가격 폭락이 느껴지실 겁니다.[2008.10.04]

쉽게 말해서 지금 아고라 부동산방이나 언론에서 폭락 운운하는 글, 뭐 얼마 내렸네 이런 글 보다 확실하게… 아파트 가격 폭락이 피부로 느껴지는 때가 곧 옵니다.

 

이때 아파트 가격 폭락이 단순히 가격이 떨어지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 아닙니다.

떨어진 가격으로도 정말 아무도 집 보러 오는 사람 한명 오지 않는 다는 것이 피부로 느껴지는 …

정말 우리 아파트 어떻게 되는 것인지 알 수 없는..

한 마디로 미래에 대한 희망 자체가 완전히 사라지는..

 

좀 더 쉽게 말해 죽었다가 깨어나도 내 아파트 가격 올라갈 수 없다는…

 

그런 때가 곧 옵니다.

 

그리고 그리 멀지 않았습니다.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125&articleId=18172

아고라를 통해 본 부동산 가격 폭락의 불가피성(4)[2008.08.03]

네번째 부분은 부동산 가격 폭락은 없다고 하는 사람들의 공황상태 입니다.

 

경제는 심리적 영향을 많이 받는 다고 하는데, 그렇다고 추세가 바뀔 정도 까지는 되지 읺습니다.

경제는 일단 “돈의 힘”에 의해 움직이며 그 돈의 힘을 만드는 것은 인간의 창조적인 노동 입니다.

그래서 각국 정부는 교육과 새로운 시장 창출을 위해 연구 개발 부분에 아낌 없이 돈을 투자합니다.

 

그런데, 현재 상황을 살펴보면 부동산 가격 폭락을 반대하는 사람들의 행위는 다음과 같은 양태를 보이고 있습니다.

 

1) 폭락론자들에 대한 저주 (너네들 때문에 폭락한느 거야..는 식)

2) 현 정부에 대한 무조건적 심임 (이명박이 뭔가 해주겠지..하는 의존)

 

솔직히 말해서 돈 버는데 매우 무능하고 완전 파산하는 사람들의 특징은 자신의 행동에 대하여 책임을 지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책임” 이라는 단어가 나오면 알러지 반응을 일으키고 이를 어떻하든지 회피하려는 반응을 보입니다.

 

하지만, 큰 돈을 벌어들이는 제대로 된 투자자들은 정말 “자기 책임” 이라는 점에 대하여는 명확하게 행동합니다. 손해를 보든 이익을 보든 그것은 자기 책임이라는 것이지요. 솔직히 그 정도 경지에 오르려면 산전 수전 공중전에 몇 번의 인생 실패를 경험해봐야 가능하다고 생각됩니다. 정말 머리가 숙여질 정도의 인간적 경지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이런 분들의 투자 형태를 보면 과감하게 투자하고 손실을 보면 과감히 손 절매 합니다. 이익과 손실에 연연하지 않고 매우 민첩하게 행동합니다. 더 있으면 더 큰 이익을 볼 것 같으면서도 유동성에 문제가 있을 것 같거나 너무 오랫동안 돈이 잠겼다고 생각하면 과감히 처분해버립니다.

 

팔 때에도 이미 물건 살 사람, 즉, 시장의 동향에 대해서도 꿰뚫고 있습니다. 팔 때 사겠다는 사람 있을 때 과감히 처분합니다. (살 사람 없으면 팔 수도 없지요.. 부동산 같은 덩치가 큰 물건은 일단 살 때 팔 사람을 확보하고 투자합니다. 그런 생각 없이 이 사람들 부동산에 투자 안합니다.)

 

즉, 손해를 보든, 이익을 보든 자기 책임이라는 정신이 확고하기 때문에 모든 가능성에 대하여 생각하고 있으며 퇴로를 확보하고 투자를 합니다.

 

하지만, 아고라에서 부동산 폭락 없다고 하시는 분들 행태를 보면…

뭔가 잘못되면 이건 너 잘못이야.. 는 식의 행동을 보이고 잇습니다.

쉽게 말해 자신의 책임에 대한 의식이 매우 희박하다는 점입니다.

이런 사람들은 솔직히 돈과 그리 인연이 없습니다.

 

그리고 자신의 책임에 대한 의식이 확고한 사람일 수록 실은 또 다른 누군가가 도와주기 때문에 쉽게 실패를 극복합니다. 왜냐하면 내가 투자를 하더라도 이 사람 처럼 책임감이 있으면 투자 손실이 발생할 경우 최소화 시킬 수 있겠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외부 탓을 하는 사람에게 과연 그 누가 자금을 빌려주려 할 까요?

무리하게 사업을 하다가 망할  경우, 이런 사람들 그 때 이런일만 없었어도 하면서 외부 환경 탓만 할 것입니다. 이런 사람들이 자신에게 투자한 투자자들의 투자 손실에 대하여 생각이나 할까요?

따라서 한 번 실패하면 다시 재기가 불가능하여 영원히 가난하게 살 수 밖에 없는 사람입니다.

 

다음 아고라에서 부동산 폭락론에 대하여 부동산 가격 폭락하면 싸게 살려고 그러지… 하는 식의 반응 처럼 우스운 반응도 없습니다. 쉽게 말해 재산이 그거 밖에 없구나 가진 거 그거 밖에 없구나, 완전 올인해서 망하면 대책 없구나 하는 사람이라는 의미 입니다.

 

이미 “패” 다 보여주고 게임하는 격입니다.

 

그리고, 만일, 자신이 계속 거주하고자 하는 실 거주 목적으로 집을 샀다면 집 값은 아무런 의미가 없습니다. 집 값이 똥 값이 되든 금값이 되든, 사고 팔 이유가 없기 때문이지요. 오히려 너무 오르면 세금만 나가니까 차라리 똥 값 쪽이 좋습니다.

 

그리고 투자는 자신의 판단에 따라 자신의 능력대로 하는 것입니다.

 

투자하는데 외부에 의지하고 의존하는 사람들은 그야말로 “밥” 입니다.

이명박 정부가 어떻게 해주겠지 하고 기대하는 사람들 이거 전부 “밥”입니다.

돈을 버는 것은 이런 밥을 먹는 것이며 그 누가 떠먹는게 아니라 자신의 힘으로 퍼먹는 것을 의미합니다.

 

자본주의 역사를 살펴보면 세계적인 투기꾼들의 이야기와 그로인해 패가망신한 사람들의 이야기도 많이 접할 수 있습니다. 살펴보면 참 기가 막힌 사람들도 많은 데요, 과거 미국의 대 투기꾼들인 제이 굴드나 존 피스크 같은 사람들은 수십년 동안 자신에게 의지하며 동업 해오던 사람들을 결정적인 순간 파멸 시키며 자기 자신의 단 한푼의 손실도 입지 않고 심지어 큰 이익 까지 챙기며 투기를 해왔었습니다.

 

물론, 굴드나 피스크를 믿었던 사람들은 요즘 가치로 수백억 달러의 손실을 입고 자살하거나, 미쳐버리거나 했지만요.. (보통 자살했습니다.), 어쨌거나 사기나 투기의 대 원칙은 “나를 믿는 사람들을 잡아 먹을 것”, 입니다. 믿기 때문에 쉽게 속거든요.  사기 치는 사람은 사기 당할 준비가 되어 있는 사람 부터 사기 칩니다.

 

돈을 벌려고 할 때, 즉, 투자할 때 대 원칙은

“자신의 책임”

“남에게 의지하지 않는 것”

 

이 두가지 입니다.

 

월 스트리트의 악명 높은 대 투기꾼들 중에서 유일하게 파멸하지 않고 살아남은 사람은 “헤티그린”이라는 뿐이었습니다. 그녀는 다른 월 스트리크의 투기꾼들과는 달리 남에게 의지하지 않고 언제나 자기의 판단대로만 움직였습니다. 다른 투기꾼들이 자신의 숭배자들을 속여 넘기며 치부 하는 동안 그녀는 자신의 투자 원칙에 충실하게 투자 했으며 죽을 때 미국에서 가장 부유한 여성으로서 사망했습니다.

 

다른 투기꾼들이 정부에게 찔려 죽고, 미쳐서 죽고, 투신해서 죽고, 굶어 죽을 때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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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고라를 통해본 부동산 가격 폭락의 불가피성(3) [2008.08.03]

세번째, 부동산 폭락의 불가피성의 원인은 부동산 폭락은 없다고 주장하시는 분들이 너무 경제를 모른다는 점입니다.

 

심지어, 자본주의의 역사조차도 모른 다른 점입니다.

일반적으로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경제를 모르고 행동할 때, 경제는 언제나 대 공황의 수렁에 빠졌습니다. 킨들버거 같은 경제학자는 1929년 대공황의 원인으로 “대중들이 경제를 너무 몰랐다는 점”을 꼽습니다. 경제를 잘 모르는 사람들의 강력한 쏠림 현상에 의해 1929년 10월의 주식 대 폭락이 공황으로 연결되었다는 것입니다. (사실, 1987년 블랙먼데이가 1929년 주식 대폭락 때보다 낙폭면에서는 더욱 컸습니다만, 공황으로 연결되지는 않았지요…)

 

현대 자본주의의 규모와 크기는 실은 정부가 어떻게 해볼 정도의 규모가 아닙니다.

특히 한국 경제의 경우 그 규모가 비대해져서 이제는 정부가 정부 정책에 의해 경제를 공황으로 혹은 호황으로 몰고 갈 수 없는 상태이며 공황을 제지할 수도 호황을 제지할 수도 없는 상태입니다.

 

만일, 정부 정책으로 경제를 완전히 콘트롤 할 수 있었다면, 1929년3월 부터 단행된 당시 연방준비제도 이사회의 공격적인 콜 금리 인상과 주식담보대출 비율 조절에 의해 1929년 10월의 비극적인 대폭락은 없었어야 정상이었습니다. 그러나, 당시 투자자들은 그러한 연준의 정책에 저항하고 반대하였습니다. 연준의 정책 추진 의지는 결국 투자자들의 압력에 굴복한 정치권과 언론의 입김에 의해 저하 되었고 결국 9월이 되자 연준은 더 이상의 제어를 포기하게 됩니다. 그리고 한 달 후 주식시장의 대폭락으로 이어지게 됩니다.

 

즉, 한국의 부동산도 마찬가지 입니다.

만일 현 정부가 부동산 대폭락을 방지 하기 위해 정책 수단을 동원할 경우, 현재 왜곡된 한국 경제의 프로세스는 더욱 왜곡되게 됩니다. 예를들어 현재 상태에서 추가적인 부동산 가격 상승을 추진하기 위해 종부세제와 같은 감세 정책을 추진하거나, LTV, DTI 규제를 완화하거나 한다고 가정합시다.

 

종부세제 완화와 같은 감세 정책을 추진할 경우 내년 부터 한국 경제는 적자재정의 수렁에 빠져들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 경우, 재정적자를 만회하기 위해 다량의 국채 발행이 불가피해지며, 이 경우 금리 상승을 막을 방법이 아예 없어 집니다.

 

금리 상승세를 꺽고 금리를 하향 안정화 시키는 방법은 국채 발행을 줄이면서 재정을 안정화 시키는 것이 가장 효과적입니다. 이를 통해 국채 금리가 내려가면 이에 따라 다른 채권 금리가 동시에 내려가면서 금리가 하향 안정화 되어 경제 회생의 발판을 마련합니다. 그래서 IMF는 과거, IMF에서 융자를 받은 국가들에 대하여 강력한 긴축정책을 요구하는 것입니다.

 

만약, LTV, DTI 같은 주택담보대출 규제를 완화하면 어떻게 할 까요? 단박에 주택담보대출이 급증하면서 부동산 가격은 상승하게 됩니다. 그러나 그 댓가는 국가경제의 완전환 파산으로 이어지는데요, 요즘 같은 분위기에 한국의 은행들 처럼, 주택 관련 대출이 많은 은행들이나 국가에는 그 누구도 투자하려 하지 않습니다. 결국 대대적인 자본 철수가 한국에서 일어나게 되는데요, 그 경우에는 엄청난 디플레이션이 발생하게 됩니다. 즉, 폭발적인 환율상승과 이를 막기 위한 폭발적인 금리인상으로 잠시 상승하던 자산 가격은 이내 폭락세로 돌아서게 됩니다.

 

요즘같은 경우 4/4 분기 이후 아시아 금융시장 분위기는 매우 흉흉합니다. 전 세계적으로 달러가 폭락하더라도 아시아 지역에서는 달러를 구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게다가 은행들이 달러 조달을 위해 채권을 발행하려 해도 주택관련 대출 규모 보면 아무도 한국 발행 채권을 사려고 하지 않습니다. 그러면 금리 폭등이지요…

 

따라서, 현재와 같은 경우 정부가 취할 스탠스는 매우 제한 적입니다.

모든 정부의 경제 정책은 그 효과에 있어 플러스가 있고 마이너스가 있습니다.

요는 적절한 타이밍에 정책을 쓰느냐 마느냐에 달린 것이지 경제를 살리는 묘수 같은 것은 없습니다.  기껏 할 수 있는 것은 빠른 산업 정책의 결정과 실행 정도일까요?

 

정부 정책을 믿다가는 믿는 도끼에 발등 찍히게 됩니다.

 

정부의 경제 정책이란, 장기적인 관점에서 국가의 부를 지속적으로 창출할 수 있는 능력을 국가가 가질 수 있게 하느냐 마느냐에 달린 것이지, 부동산 가격 폭락을 막는다…는 식의 가격 지지 정책을 쓰다가는 국가 경제는 돌이킬 수 없을 정도의 파괴를 입게 됩니다.

 

왜냐하면 그것은 정상적인 경제 순환을 막기 때문에 결국 가래로 막을 것을 호미는 커녕 둑을 무너뜨리는 대 참사로 이어지게 되기 때문입니다.

 

자산 가격이 폭발적으로 올라서 부자가 될 꿈을 꿀 수 있었다면 비슷한 속도로 거지가 되는 악몽도 현실화 될 수 밖에 없습니다. 그것이 경제 입니다.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125&articleId=3815

아고라를 통해 본 부동산 폭락 불가피성 (2) [2008.08.03]

두번째 원인은 부동산 폭락을 반대 한다는 분들의 투자 사고 방식입니다.

 

일반적으로 투자를 할 때 정석은 계란은 절대 한 바구니에 같이 담지 않는다 입니다.

즉, 분산 투자가 정석입니다.

 

문제는 부동산 투자자들 중에 이러한 분산 투자를 하시는 분은 거의 없다는 점입니다.

뭐 항변 하시는 분이 있을 수도 있지요, 나는 강남에도 투자했고, 아파트에도 투자했고 빌딩에도 투자했고 서남부에 투자했고 주절 주절….

 

결국 부동산에만 투자한 것입니다.

 

분산 투자란, 주식, 채권, 부동산, 펀드, 예금 등에 골고루 자신의 투자 포트폴리오를 가지고 있는 경우를 말합니다. 그런데 한국에서는 부동산 투자를 하시는 분들의 경우 부동산에만 자신의 투자 금액이 거의 70%를 넘는 경우가 허다 합니다. 부동산 투자의 경우, 15~20% 선을 유지해야 하는데, 그게 그렇게 하지 않는다는 점입니다. 그리고 사실, 부동산 투자가 전체 포트폴리오에 15~20%가 되려면 상당한 재력가 이지 않으면 어렵다는 점도 있지요. 그런데, 한국에서는 재력가들이라도 이렇게 투자하는 사람들 거의 없습니다.

 

한국의 소위 부자라고 하는 사람들은 거의 부동산 부자입니다. 거의 80~90%의 부자들이 부동산 부자입니다. 반면, 금융을 통해 부자가 된 사람들은 2%도 되지 않습니다. 정말 대단하고 우리가 배워야 할 부자들은 이 금융 2% 부자들이지요. 금융으로 부자 된 사람들, 차트만 보지 않습니다. 국제 정치, 국제 금융, 산업 동향, 기술 트렌드 등등을 꿰 뚫고 있습니다.

 

이들의 특징은 절대 올인 하지 않는 다는 점 이며 (집중과 올인은 다릅니다. 집중은 언제든 실패로 판명될 때를 대비한 헤징과 최소한 과감한 손절매가 포함된 것입니다.) 자산의 유동성에 언제나 주의를 기울인다는 점입니다. 왜냐하면 유동성이 확보되어야 기회 포착시 즉시 보유 유동성으로 집중적인 투자를 가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아고라에서 부동산 폭락은 없다는 분들의 모습을 보면, 부동산 투자의 원칙은 있을지언정, 다른 부분에 대한 원칙은 보이지 않습니다. 이는, 부동산에 자신의 자산을 올인해서 투자 했다는 증거입니다.

 

따라서 투자의 원칙이 잘못되어 있는 상황입니다.

문제는 이러한 사람들이 매우 많다는 점, 역사를 살펴보면 이런 사람들이 매우 많았을 때, 그 때는 거의 예외 없이 대 폭락이 일어났다는 점입니다.

 

자산 가격이 붕괴될 경우, 보통 최저점은 최대 점에서 약 90% 선이 됩니다.

물론 그 보다 더 밑으로 바닥 없는 추락을 한 경우도 많습니다.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125&articleId=3802

아고라를 통해 본 부동산 폭락 불가피성 (1)[2008.08.03]

사실, 부동산을 비롯한 자산 가치의 가격 동향을 예측 하는 일은 굉장히 많은 경제 팩터를 고려하여 예측을 해야 합니다. 그렇게 하는 이유는 간단합니다. “돈 벌려고”요…  주식시장에서 돈 잃는 가장 큰 이유는 “정보가 없어서” 이고 돈 버는 가장 큰 이유는 “정보가 있어서”가 아니라, “정보를 만들기” 때문입니다. (나의 귀에 들어오는 소위 “정보”는 실은 이미 남의 “작전” 입니다.)

 

각설하고, 다른 부분은 다 고려하지 않고 오직 경제심리적 부분만 살펴보았을 때도 부동산 폭락의 징후는 많이 보입니다.

 

첫번째, 부동산 폭락은 없다는 주장을 하시는 분들 대부분이 “금융 상황”에 대해서는 아무런 얘기가 없다는 점.

사실, 현재의 부동산 가격을 형성하게 만든 가장 큰 일등 공신은 무엇보다, 무려 200조원이 넘는 주택담보대출에 기인합니다. 현제 이 자금의 규모는 한국 금융 상태를 왜곡하게만든 가장 큰 요소로서 이 때문에 한국 금융상태는 대출이 수신(예금 등..) 보다 무려 20% 이상이 많게 만들어 한국 경제를 어렵게 만든 주 요소이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기에 대한 생각은 아예 없다는 점입니다.

 

따라서 한국 경제가 정상화 되려면, 적어도 여신 규모를 현재의 최소 20% 최대 40%를 줄여야 정상화 됩니다. (정상적인고도 안정적인 금융상태는 여신이 수신 규모의 80% 정도를 유지하는 것) 그런데 말이 20%고 40%지, 이 정도 되는 유동성을 1년에서 2년 사이에 줄이고자 하면 솔직히 IMF는 저리가라 할 정도의 경기 후퇴가 불가피 합니다. 그 결과는 엄청난 대량실업, 수 많은 기업의 파산, 카드 사태는 저리가라할 정도의 대규모 가계 파산입니다.

 

그런데, 이 여수신 비 정상 상태를 정상적으로 돌리지 않게 되면 한국은 계속적인 고금리 상태가 유지되기 때문에 경제가 활성화 될래야 될 수가 없습니다. 여신이 수신보다 많으므로 은행에 돈이 들어오려면 채권을 무지 많이 발행하거나 아니면 고금리 예금으로 수신을 유도해야 합니다. 뭐 어떤 방향이든 고금리가 유지 됩니다.

 

한국의 현 상황에서 1년에 10%가 넘는 수익을 항상적으로 유지할 수 있는 산업 분야가 얼마나 될까요?

 

결국 경기침체가 장기화 됩니다. 부동산을 구입하고 싶어도 돈 없어서 구입 못합니다. 언제까지? 초과여신이 해소되어 수신과 균형을 이룰 때 까지 입니다. 당연히 그 동안 은행은 수익이 악화되므로 대출 여력이 현저히 떨어지게 됩니다. 돈이 돌래야 돌 수 없는 상황이 됩니다.

 

이러한 금융상황에 대하여 부동산 폭락 반대론자(?) 들은 전혀 언급이 없더군요, 기껏 은행에 돈 많다… 는 추측성 이야기 밖에 없습니다. 지금, 은행에서 주택 사는데 돈 거의 안 빌려 줍니다. 핑계는 LTV와 DTI고요, 설사, LTV와 DTI가 완화되면 담보대출 규정이나 은행 내부사정등을 들 겁니다.

 

주택담보대출 잔액이 많으면 그 만큼 은행들이 채권 발행하는데 불리하거든요…

(요즘 같은 경우 국제 금융시장에서 장기로 달러 조달하려면 무조건, 주택 관련 대출액이 최소가 되어야 합니다. 안 그러면 달러 부족으로 은행이 파산합니다.)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125&articleId=3795

그것도 잘못..자산가격의 폭락은 대상을 가리지 않는다. [2008.07.20]

옛날식 생각일 뿐…

 

부동산 즉, 땅 값의 경우도 기업의 투자가 있다는 전제하에(그것이 아파트건, 공장이건 상가건…) 부동산 가격의 하락은 없다고 얘기 하겠지만…

 

지금 상황은 실은 세계 대불황 혹은 대공황으로 가는 전초전 상황이다.

 

한국은 현재 자본주의 역사가 50년은 되가는 상황이다. 이 상황은…

하나의 파라다임이 바뀌는 매우 역사적인 순간이다, 다시말해…

미국/영국/유럽 제국 모든 국가도 50년쯤 자본주의가 지나간 다음에는 부동산 불패신화가 모조리 깨어졌기 때문이다.

 

현재, 정부가 현대아산을 조지는 모양인데, 현대아산의 빈약한 재무상황에서 이런식으로 조져 놓으면 결국 연말에 초대형 사고 터지게 되어 있다.

 

게다가, 인플레이션 때문에 기업이 쌓아놓은 거대한 현금이 일순간에 무용지물이 되는 최악의 상황으로 경제가 돓아가고 있다.

 

뭐 돈이 있어야 부동산, 즉, 땅을 사든 말든 하지..

 

그리고…

한국이 지난 10년간 이전에 보여주었던 고도성장을 못하는 이유가 뭔지 아는가?

중국 때문이다.

 

예전에는 은행에서 돈 빌려서 일본에서 기계 사서 공장 돌리면 되었다.

그래서 공장부지 수요도 많았고 또 아파트 수요도 많았다.

 

지금은?

그 돈이면 중국에 투자하는 것이 10배는 남는 장사였다.

그래서 한국의 경제성장이 뒤처지게 된 것이다.

부동산? 땅?

남아돈다.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125&articleId=7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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